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골프의 장단점은 무엇일까?(단점 편) 골프를 시작하기 전이라면 골프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많이 찾아볼 것이다. 입장과 상황에 따라 의견이 갈리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수준의 시선에서의 이야기를 할 것이다. 지난 글에 이어 골프의 단점 3가지를 알아보자.😤 1. 시간과 돈이 든다 장난 반 진담 반으로 골퍼들이 하는 얘기가 있다.🙄 골프는 시간만 있다고 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돈이 많다고 칠 수 있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시간과 돈 둘다 있어야 골프를 칠 수 있다는 것은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기도 하다.😲 필드 위주의 골프를 즐기는 골퍼의 경우 말이다. 요즘은 스크린골프가 주변에 많아 시간과 돈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인당 1시간 정도면 스크린골프 18홀을 즐길 수 있고, 골프존 외에도 다른 프로그램이 많다보니 1만 원대로 저렴하게.. 더보기 골프의 장단점은 무엇일까?(장점 편) 2010년도 전후로 스크린골프가 활성화되면서 현재까지 골프에 대한 시선도 많이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그 당시에도 필드는 아무나 가는 곳이 아니라고 생각했었고, 골프는 돈 많은 사람만 하는 운동이라는 선입견이 강했었다. 코로나 시기를 맞아 MZ세대의 대거 유입으로 하나의 문화로도 잡힌 골프🏌️♂️🏌️♀️ 아직도 골프에 대한 선입견을 갖은 사람도 많을 텐데 골프의 장단점은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자. 이번글에서는 내가 생각하는 장점 3가지만 먼저 알아보겠다.🙄 1.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는 운동이다 누군가는 골프가 무슨 운동이 되냐고도 한다.😤 골프를 쳐보면 필드의 경우 생각보다 걸을 일도 많고 그로 인한 칼로리 소모도 크다. 또한 연습장에서도 골프연습을 하면서 땀범벅이 되는 경우도 흔하다. 골프는 운.. 더보기 백돌이를 빨리 탈출하는 골퍼의 3가지 특징 골프를 배우고 몇 개월이 지나 공을 띄우기 시작하면 백돌이 탈출이 금방이라도 될 것처럼 느껴진다.😆 머리 올리기 전 스크린도 자주 다니면서 이미 스크린에서는 손쉽게 90타대 스코어가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마음 먹은 것보다 필드 스코어 100타의 벽은 생각보다 높다.😭😭😭 연습을 얼마나 하는지, 필드를 얼마나 나갔는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주말골퍼 기준으로 안정적으로 100타 안에 들어오려면 3년 이상은 걸린다고 생각한다.😲진짜? 헉 소리나도 3년 금방간다.. 그래도 누구에게 배우는지 어떻게 연습하는지에 따라 이 기간이 짧아지기도 하는데 어떤 사람들이 백돌이를 빨리 탈출하는지 알아보자. 1. 스윙 리듬을 잘 유지한다 긴장하면 말이 빨라지는 것 처럼 필드에서 긴장이 되면 나도 모르게 스윙이 빨라진다. 스윙.. 더보기 골프 실력 별 특징을 알아보자 골프 실력은 곧 그 사람의 평균 타수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골프 실력 별로 구간을 나누어 보자면 5단계 정도가 될 것 같다. * 왕초보~초고수까지 5단계 110타 이상 : 왕초보 100~109타 : 초보(백돌이) 91~99타 : 중수 83~90타 : 고수(보기플레이어) 72~82타 : 초고수(싱글) ※기준은 최근 5번 필드의 '평균타수'를 갖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각 실력별로 특징을 한번 알아보자. (진지충 금지, 재미로만 봐주세요😉) 1. 왕초보 : 110타 이상 골프를 배운지 1년 미만의 골퍼들이다. 그립부터 스윙까지 모든 게 어색한 시기이기에 공을 맞추는 것만으로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필드에서는 앞으로만 가자.🙏 골프는 왠만해서는 100m씩만 앞으로 가도 큰 흐름에는 지장을 주지 않는다. .. 더보기 갑자기 골프장에 못 가게 될 경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사람일이라는 게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급작스러운 변고로 인해 부킹을 잡아놓고 못 가게 되는 경우가 살다 보면 필연적으로 생기게 된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코로나 취소는 어느정도 인정해 주었지만, 골프를 오래 치신 분들 중에는 '장례식이 있어도 얼굴은 비추고 가는게 예의'라고 할 정도로 부킹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 요새 시점에서 보면 조금 오버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골프약속은 4명이 어렵게 시간을 맞추어 가는 것이기에 동반자들에게 그 정도로 미안함을 갖으라는 의미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혹시라도 골프장에 못 가게 될 경우 처세술을 알아보자. 1. 못가는 사정을 자세히 설명하자 아무리 사정이 있더라도 단체 카톡방에 단순히 못 간다고 툭 던지고 끝나는 것은 동반자들에게 너무 짜증 나는 일.. 더보기 초보 골퍼 때 피팅을 하는게 맞을까? 골프라는 스포츠는 골프채라는 장비로 하기에 언젠가는 피팅받을 일이 생기게 된다. 예외로 신체구조가 남들과 달라(키가 너무 크던지, 너무 작던지) 처음부터 피팅을 받는 것을 제외하고는 처음에는 기성채로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사람이라는 동물은 남탓하기를 좋아하는지라 1~2년 정도 치다 보면 채가 나랑 안 맞아 아직도 백돌이라고 생각하는 시기가 온다.😢 개인적으로 구력 3~5년 정도까지 참으라고 얘기하고 싶다.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 일반인 기준 한달에 평균 2번 정도 필드 가는 주말골퍼라고 가정하고 얘기하는 것이다. 1. 스윙 폼이 일정하지 않다. 초보때는 스윙에 확신이 없기에 계속해서 변화한다. 연습량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보통 주말골퍼의 경우 5년 차 전후는 되어야 안정적인 자기 스타일의 스윙과 .. 더보기 초보 골퍼가 고수가 되기 위해 버려야 할 나쁜 습관들 일반 골퍼의 경우 골프를 배우고 1년 정도는 동반자들에게 '대우'를 받는다. 특히 백돌이라면 더 그렇다. 이건 동반자들의 예의이자 배려인데 이런 것들을 너무 당연시하게 생각하고, 구력이 쌓여도 이런 '대우'를 받으려고 한다면 같은 수준에서 머무를 수밖에 없다. 초보 골퍼가 고수가 되기위해 버려야 할 습관들을 알아보자.😎 1. '멀리건' 받기 혹은 구걸하기 초보 시절때는 동반자들이 멀리건을 후하게 준다. 상황이 여유가 된다면 티샷이 나갈 때마다 줄 수도 있고, 빡빡하더라도 전 후반으로 1번씩은 멀리건을 줄 것이다.(1년도 안된 골퍼에게 그런 것도 안 주면 너무 야박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신의 구력이 1년정도가 지났으면 알아서 안 받을 줄도 알아야 한다. 혹시라도 내기를 한다면 핸디라도 받을 것인데 멀리.. 더보기 초보골퍼와 싱글골퍼의 차이 왜 저 사람은 나보다 못 친 거 같은데 스코어가 좋을까?🙄 반대로 저사람은 잘 친 거 같은데 스코어가 왜 저러지?😥 이런 생각을 갖게 되는 사람들이 있다. 초보골퍼와 싱글골퍼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1. 웬만해선 드라이버가 죽지 않는다 싱글골퍼는 드라이버샷이 거의 죽지 않는다. 구질을 만들 줄 알고, 위험한 곳이 있으면 그곳을 막아두고 공을 친다. 오른쪽이 위험하면 드로우, 왼쪽이 위험하면 페이드. 거리가 짧더라도 살아야 다음이 있는 법이다. 욕심부리며 벌타 먹지 말자. 드라이버 샷이 살아야 스코어가 나온다. 2. 공이 살 확률로 공을 친다 드라이버 샷과 비슷한 맥락이다. 고수들은 티샷 외에도 공이 살 확률이 높은 곳을 생각하고 친다. 혹시나 미스샷이 나더라도 살확률이 50% 이상인 방향으로 공을..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